일단 린검부터 한장 올리고
아직 살아있습니다. 피방에서만 간간히 하지만요. 원랜 길게 썼으나 에러뜨는 이글루스를 원망하며 짧게 줄이는게 아쉽군요.
제가 해본 직업(대충 퐈 4인 돌아도 민폐는 아닌 캐러들)은 역사, 권사, 솬사 뿐이라 일단 해본 직업들만 올립니다.
먼저 역사
장점
졸랭 쉬워요, 진짜 쉬워요. 파티에서 요구하는 수준도 그렇게 고도의 컨이 필요한게 아니고
광풍이라는 씹사기급 방어스킬이 있어더 대충 몸으로 떄워도 되는 상황에선 몸으로 때우는거도 편합니다.
단점
저항기가 후달림.... 막소보라던지 정하도라던지...
수련트리가 매우 경직되어 있는게 좀 아쉽죠. 기껏 선택할수 있는데 무뿌 2심이냐 3심이냐, 구조를 찍느냐 던지기를 찍느냐 정도?
아 그리고 평캔파 안쓰면 딜량 더럽게 딸립니다. 사실 평캔파도 내력무기 없으면 걍 안쓰는게 나음요.
권사
장점
심플 이즈 베스트, 평타, 반격, 폭권으로 대부분의 상황을 정리 가능하다는게 제일 크죠.
더럽게 많은 저항기로 생존성도 좋습니다. 메인탱커라서 잘만 한다면 파플에서 돋보이는거도 좋죠.
단점
0.5초의 이문의 세계. 반격의 쿨타임 등등 뇌를 비우고 하면 씹똥망입니다. 몹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해야하기 떄문에 컨 딸리면 쥐쥐.
메인탱커라서 못하면 바로바로 욕 처먹습니다. 나중가면 자기 자신한태 빡치기 시작하는거도 크죠.
심플하게 쎈건 좋은데 순간 폭딜이 좀 후달리는거도 있고, 나중에 가면 언제까지 이폭질을 해야하는가 하는 지루함도 좀 있습니다.
저항기는 많지만 그만큼 쿨타임도 길어서 생각없이 쓰면 어느순간 사망크리도 무시 못하고요.
소환사
장점
고양이가 귀엽습니다. 끝....
은 아니고 소소하게 재미는 있습니다. 남들 아등바등 할떄 느긋하게 고양이만 컨트롤 하면 되거든요.
단점
고양이가 말을 안듣습니다. 이거 외에도 수십, 수백개가 있는데 그게 다 종합하면 고양이가 말은 안듣는게 대부분이에요.
툭하면 걸리는 버그는 덤이에요. (전투가 안풀린다던지 전투가 안풀린다던지...)
제일 짜증나는게 소환사 있으면 전투 안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솬사가 긴탈 안하면 절대로 안풀립니다. 네버 ㅠㅠ
덤으로 냥이로 탱을 하려면 해당 던전 장비를 거의 다 맞추기 전엔 냥이가 못버티는거도 무시 못합니다..
ps. 린검 감상
뭐 영상 보니 린검이 흡공으로 장악하니 뭐니 해도 내력회복 없는 이상 어차피 역사의 위치는 별 차이 없을듯.
같은 린족인 소환사나 팀킬 당하겠죠 뭐... 그렇다고 내력회복 넣어주는 순간 역보살들이 역폭도로 변할거니 그런일은 없을거고.
이래저래 기대반 걱정반인데 내일 뚜껑을 열여봐야 하겠지만 제일 큰 문제는 무기드랍이 1/7이 된다는게 제일 문제인듯 으어어어..




덧글
돗자리 깔까.....;;
하지만 안 해주겠지…;;
린검은 일단 나와서 파티플이 되어봐야 알 것 같네요. 정확하게 어떤 포지션을 맡을지, 역사와 겹칠지는...
막찌만 하면 답이 없는데 어검 발도 막찌 막 돌려가면서 하는 유저는 탱하면서 법기 운전도 막 하고 말이죠.
검사가 자세변환을 팍팍 해야 딜이 나오는지라 운영이 까다롭다면 권사는 반격 자체가 워낙 칼같아서 이거 안 익숙해지면 죽었다 꺠어나도 밥값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