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소] 점검을 노려 쓰는 린검 느낌. by 아스나르

키우는 맛은 있는데 본캐가 역사라 왠지 모를 애증의 린검사.


일단 역사가 역사속으로 사라지질일은 크게 없겠지만 상대적 박탈감은 꽤 크겠군요.
만렙찍고 굴려봐야 하겠지만 스킬 구성 자체가 검사 베이스에 역사를 넣은게 아니라 역사 베이스에 검사스킬을 추가한 타입입니다.
그러니까 말이 린검사지 실제론 린역사에 가깝습니다, 도끼 대신 검 든거 뿐이에요. 주력스킬이 죄다 역사꺼니...

그래도 장악은 장악 나름대로 여전히 쓸만하기 때문에 린검 때문에 아주 묻히지는 안을거 같습니다.
나쁘게 생각해도 메인탱을 검사로 가느냐 권사로 가느냐 정도의 차이라서 "역사 즐, 린검만 받아요" 이러지는 않을듯 하네요.

대신 앞에도 말했듯이 상대적 박탈감은 여전히 있습니다.
역사가 공격을 버리고 메즈에 집중했다고 위안을 삼는데 린검은 메즈, 뎀딜 둘다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기본적인 스탯 차이도 있고 해서 좀 호불호는 갈리겠네요.
하지만 역사는 철벽도 있고 기본적인 몸빵과 체력 차이가 있다보니 역사처럼 무식하게 처 맞으면서 버티진 못할거 같습니다.
qess가 있으니 어느정도는 커버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체력회복 스킬이 20퍼인거랑 40퍼인건 차이가 크죠.

그리고 파티플에서 위기감이 드는건 역사가 아니라 퓨어 딜러 타입에 속하는 기공사나 하이브리드인 암살자 쪽이 더 크겠네요.
딜량 자체도 린검이 나쁜편이 아니고 장악+흡공이면 패턴끊기와 폭딜 두가지를 다 만족하게 되니 더욱더 그런거 같습니다.
뭣보다 린검은 종이짝처럼 나가 떨어지진 않을거니까요.

다만 수련트리가 되게 복잡해질거 같습니다.
바람개비가 심화에 따려서 퓨어탱커도 될수 있고 역사 타입도 될수 있는거도 있어서 선택지는 얼핏 많아 보입니다만
흡공 트리로 인해 상당수의 수련수치를 포기해야하고 딜량을 뽑으려면 다양하게 스킬을 짜야하는지라 머리가 좀 아프겠네요.
역사처럼 경직된 스킬트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다양성이 생겼다라고 할수 있지만 쓸만한 스킬이 많으면 또 뭔가 아쉽긴 하네요.

뭐 일단 점검이 끝나면 로제타나 사입히고 열심히 뛰여야죠...
과연 린검은 언제쯤 포확찢을 할지 새삼 걱정되긴 합니다만 뭐 권사보단 쉽겠죠...?

덧글

  • 사이키 2012/11/07 14:09 # 답글

    수련트리에 따라 역할이 나뉘겠지요. 아마도.
  • 아스나르 2012/11/07 14:17 #

    바람개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확 바뀔듯한 느낌이죠.

    하지만 현실을 걍 필요에 따라 초기화ㅋㅋ
  • 루이케 2012/11/07 14:11 # 답글

    XX 린검 퐈란갑니다 이런 문구가 많이 보일듯한 수련트리더군요.

    전 갠적으로 하이브리드가 좀 끌리긴 하는데 흡공도 재밌어보이고....
  • 아스나르 2012/11/07 14:17 #

    근데 막상 생각해보니 이제 초기화 비용 얼마 하지도 않는데 필요에 따라 그냥 갈아탈거 같아요..
  • 펜헤릭스 2012/11/07 14:31 # 답글

    다른건 그렇다 치고 심화에 1포인트 더 추가하는 것만으로 내력 20% 회복이 붙는건 좀 부럽네요.
    역사는 장악 심화 1초씩 늘리는걸 두번 찍고, 또 내력 10%씩 채워주는걸 두번 찍어야 해서 총 수련포인트 4 드는걸 3개만 찍어도 흡공시 내력회복이 되니 상대적 박탈감(?) 같은것도 좀 들고요.
  • 창천 2012/11/07 21:27 # 답글

    수련트리에 따라 메즈타입, 딜타입으로 나뉠 듯 합니다. 게다가 회피기가 있다곤 해도 발도 전환이 번베로만 가능해서 검사처럼 q e ss를 마구 쓰진 못하겠더군요.
    그렇다더라도 역사들이 가지는 박탈감은 가시지 않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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