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프라자 방문했습니다. by 아스나르

직접 개조한 약도. 오월의정원이 어딘지 몰라 한참 해맸음, 그냥 대구 시티 센터라고 하면 편할것을...

대구에 덕질전문(...) 서점이 생긴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갔는데 스맛폰 밧데리의 잔량부족으로 건물 외곽과 내부사진은 못찍었네요.

아직 좀 정리가 덜된 상태지만 꽤 큰 규모의 서점이였습니다. 설치된 tv 패널에서 라노벨 광고가 나온다거나 애니송이 들리는게 뭔가 좀 신기한 느낌이였습니다.
단순히 라노베와 만화책만 있는게 아니라 장르서적이나 일러스트집도 있더군요.
일단 영풍이나 교보랑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책들이 많았습니다. 새삼 국내 라노벨 서적이 이렇게 많았나 싶은 느낌까지 들더군요.

위치가 좀 외곽지역이기는 하지만 아웃팅을 생각하면 이쪽이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여기 오는 사람들은 죄다 이쪽계열 사람들이니 서로 눈치볼것도 없고 말이죠.
다큰 어른이로서 일반서점에서 라노베나 만화책의 서점 직원의 미묘한 시선이 알게 모르게 간지러웠는데 그런 부담이 없어서 자주 이용할듯 싶습니다.
코믹프라자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더 가면 보드게임방(뱅가드 전문점이였나?) 미카엘도 있으니 겸사겸사 들리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렇게 덕후들은 건베에서 프라 지르고, 코믹프라자에서 라노베 지르고, 미카엘에서 뱅가드를 하는 마의 삼각지대로....

지르고 받은 사은품입니다.


처음 갈때는 추첨식인가 했는데 그냥 마우스패드랑 달력, 문서철(?)까지 통으로 다 주시더군요. 제가 갈땐 수량이 널널해 보였는데(12시경) 오후엔 어떻지 모르겠습니다.

덧글

  • Egoiswerk 2015/01/20 22:47 # 삭제 답글

    뭐 3~4시까지도 남아있더라고요. 그리고 저거 수첩인 줄 알았는데 뜯어보니 달력...
  • 괴인 怪人 2015/01/20 23:08 # 답글

    확실히 건베에서 나와 쭉가면 나오네요 전 하비 쪽에서 가서 그걸 생각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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