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착임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by 아스나르

분명 시작한지 한달도 안됬는데 어느순간 소개해준 지인이랑 비슷한 레벨이 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그냥 무난한 자원저장식 웹게임이라 더 맘에든거 같습니다. 과금요소도 거의 없다시피 한것도 좋았고요.
우익 논란이 있는거 같지만 막상 해보면 심해서함의 우수한 과학력과 일본의 막장스러운 함선체계에 웃음만 나올뿐이죠.
그냥 캐릭터 게임이라 생각하면 무난무난 합나다. 애초에 서브컬처에서 이쪽 논란으로 빠지면 안 걸리는 작품을 찾는게 더 드무니까요.

일단 2월 이벤트가 눈앞이라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자원원정만 죽어라 보내고 있습니다.(고통받는 원정조에게 묵념)
아무래도 레벨 스케일링인 80렙이 아슬아슬해서 오룔링도 돌리기 무섭더군요.
그런면에서 한달동안 꾸역꾸역 모은 칸무스나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정규공모 조입니다.

사실 공모쪽은 그렇게까지 욕심이 없어서 그냥 1항전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첫 정규항모는 히류였고 두번째 항모가 카가였습니다.
이후 무난하게 아카기를 얻고 1항전으로 꾸역꾸역 돌아다녀서 히류 레벨링은 영 부실하네요. 
함전은 렛푸가 3기, 시덴카이가 2기, 함폭은 스이세이12갑이 2기, 류세이가 7기, 사이운이 1기 있네요.
아무래도 연탄 가성비 때문에 3-2-1도 경공모쪽에 많이 양보해서 레벨링이 좀 낮습니다. 이벤트때 좀 걱정되긴 하네요.


경공모 조입니다.

이쪽은 초반부터 쭉 같이 커온 치토치요 자매가 있죠. 주로 3-2-1에서 미친듯이 구르는 담당이지만 역시나 레벨 스케일링 때문에 강제로 휴가를 받고 쉬고있습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미친듯이 굴려야겠지요.


전함 조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된 주요한 이유들이 속한 조네요. 시작은 콩고와 비스마르크에 낚여서 시작했지만 현실적으로 얻은 순서는 키리시마-후소-야마시로-히에이-하루나-공고-무츠 순서입니다.
진짜 처음에 3함대 개방도 센다이가 엄청 안나와서 제독렙 30중반에 개방했는데 4함대도 참 더럽게 안나왔습니다.
키리시마가 첫 전함이였고 그다음은 후소급 자매와 히에이가 속속 합류해서 그럭저럭 쉽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하루나와 공고가 참 더럽게 안나왔죠.
결국 2-2, 2-3에서 파밍좀 하다가 그냥 2-4를 깨버리고 3-2-1노가다에서 하루나와 콩고를 얻었습니다. 무려 제독렙 65렙 부근에서 얻었죠... ㅂㄷㅂㄷ
그리고 이후엔 그냥 지겹게 쏟아진거 때문에 허탈했다는게 함정...


항공전함 조입니다.

후소와 야마시로는 초반엔 잘 써먹었는데 히에이가 합류하고는 그냥 방치됬죠. 그래도 개2가 쓸만하니 언젠가는 키워둘까 합니다.
휴가와 이세는 그냥 1-5 클리어용으로 만들었는데 정작 이벤트 때문에 훈장만 따두고 휴가를 받고 있네요.


중순 조입니다.

참 어정쩡한게 묘코 4자매를 키우고 있었는데 항순이 없다고 해서 부랴부랴 모가미와 쿠마노를 키우게 된 상황이라 미묘합니다.
내심 스즈야가 나왔으면 모가미를 버리는데 스즈야가 안나와서 말이죠.
토네급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레벨 요구조건도 높고 설계도 요구떄문에 일단 자물쇠만 채워 놓고 진수부 청소나 시키고 있습니다.
아마 이벤트때 항순을 요구하게되면 부랴부랴 레벨링을 하게 될거 같네요.


중뢰장 밎 경순 조입니다.

신뢰와 믿음의 키타가미님입니다.(하지만 2해역을 뚫고는 그냥 찬밥신ㅅ...읍읍읍) 오오이와 키소는 키우고는 있는데 역시나 이벤트 공지 이후 스톱상태입니다.
유바리는 간간히 원정조 키라작 타임에 대타로 들어가거나 1-5-3 뱅뱅이에 땜빵으로 끌려가고 있고 센다이급 2자매는 역시나 레벨 스케일링 때문에 스톱중입니다. 
언능 이벤트가 끝나야지 1-5를 돌리던 3-2-1에 버스로 탑승하건 해서 키울건데 말이죠.
나름 최애캐 경순인 텐류와 타츠타도 여기에 속해야 하지만 원정보육원 교사하기 바쁜 아가씨들이라(...)


구축함은 그냥 많네요...


처음엔 6구축대+카게로급만 키울까 했는데 어느순간 아사시오급과 시라츠유급이 껴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고 많은 함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키카제와 시마카제가 합류하면서 그냥 모항을 좀 늘리고 많이많이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1-5-3에서 잠수함 파밍에 많이 참여한 덕분에 평균적으로 레벨링은 무난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3-2지역도 하루 1트씩 해서 4일차인가 5일차만에 깨버리더군요.


영원히 고통받는 잠수함조.

1-5-3을 구축함들이 미친듯이 뱅뱅이를 돈 덕분인지 잠수함은 꽤 쌓였습니다.
40렙 전만 하더라도 여기서 잠수함이 나오기는 하는가 싶었는데 슬금슬금 제독렙 50렙이 넘고 3-2-1에서 콩고급으로 물욕센서가 넘어가서인지 어느순간 마구 쏟아지더군요.
그래도 이벤트 공지에 따른 레벨 스케일링 덕분에 오룔링의 노예는 아닌게 다행일까요(대신 원정에 끌려가지만...)


우익게임이니 뭐니 욕은 많이 들어먹고 있는 게임이지만 그냥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애초에 남한태 추천하면서 친구숫자를 늘려야 하는 게임도 아니고 하루에 원정 보내는거만 체크하면 되니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게 아니면 하는지 안하는지 주변인도 모르고 말이죠.(그리고 포스팅을 시작했으니 더는 돌이킬수가 없어...)
어차피 주변 지인들도 각자 취존하며 사는 사이라서 크게 문제없이 즐기면서 할듯합니다.

2월 이벤트에서 신규 잠수함과 정규공모를 준다니 최대한 준비해서 얻을수 있는 칸무스를 얻고 다시 즐거운 원정체크나 하면서 보내야겠네요.
일단 목표는 이벤트 해역 클리어와 이벤트 종료 이후 대형함 건조를 한번 돌려보는거네요. 

그럼 이 길고 긴 잡설을 읽어주신 프로 매국노(웃음) 제독들께도 즐거운 칸코레 라이프가 되시길 바라며 전 다시 원정조나 보내야겠습니다.



덧글

  • 후로에 2015/01/31 11:34 # 답글

    항순이 무리라면 중순양함을 어느 정도 육성하시면 좋습니다
    항순이라면....마침 쿠마노를 가지고 계시고, 모가미도 비교적 낮은 레벨에 항공순양함으로 개장이 가능합니다
  • 아스나르 2015/01/31 12:16 #

    일단 조사병단이 갈갈(...) 당하는거 보고 쿠마노랑 모가미 마저 키우던지 해야할듯 하네요.
    문젠 이번 이벤트가 트럭섬 공습이라는건데 이러면 지상기지라는 답이 나오는데 삼식탄이 3개뿐이라 좀 걱정됩니다.
  • 후로에 2015/01/31 12:29 #

    제독 레벨에 비해서는 자원도 나름 축적을 해놓으셨는데
    문제는 운용하는 함선이 숙련도가 낮으신 것 같아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레벨링을 좀 더 하심이.
  • 17 2015/01/31 14:42 # 삭제 답글

    이 분 곧 이벤트에서 눈물 흘리실 분....이벤트에서 자원모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양동이만 충분하면 자원없어도 돌마가능 지금이라도 정규항모 레벨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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