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아카시 2호기를 건진 후 E-4를 계속 돌았습니다. by 아스나르

파밍 첫날은 무츠를 대려가서 그런건지 나가몽을 주웠습니다.


나카짱 루트를 타는지라 저속함선이 필요해서 야마토포 실험 겸 무츠를 대려가서 파밍을 하는중 E-4 첫 홀로 드롭으로 나가토를 손에 넣었습니다.
안그래도 나가토는 얻기 힘든편이라 들어서 이렇게 드롭으로 획득해서 즐거웠습니다. 결과적으로 키리시마를 제외하곤 주력 전함은 죄다 드롭으로 얻은셈이 되었네요.
그리고 정말 생각도 안했던 고꼬세...ㄴ 아니 즈이가쿠도 손에 넣었네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칸무스라 올ㅋ? 하면서 좋아라 했습니다. 운류를 줍기 위해 시작했지만 이런식으로 희귀 함선들을 줍는거도 소소하게 즐거움을 주니까요. (사실 중복 아닌게 어딘가 했습니다.)

그리고 15일날 커엽시오, 아니 키요시모를 줍고


16일날 아싸씨오, 아니 아사시모도 얻었습니다.


분명 운류를 먹기 위해 시작한 파밍인데 정작 운류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레어함들이 줄줄이 뜨기 시작합니다.
물론 하루만에 뜬건 아니고 2~3일에 걸처서 파밍했죠.
그리고 한동안 잠잠하다

17일날 새벽에 감자소녀...(그만해!) 야마구모를 주웠습니다.


죄다 없는 칸무스라 반갑긴 한대 정작 제 최종 목표인 운류는 안나오고 자원은 슬슬 자연회복량에 근접해서인지 불안불안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가 18일 오늘 아침 2연속 아카기에 멘붕했습니다.


이때부터 사실상 고연비 세팅을 포기하고 저연비 세팅으로 전환했습니다. 탄약이 연료보다 많아서 좀 소모를 해야해서 한 선택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낭비가 아니였나 싶네요.
그래서 2구축, 1전함, 1나카(...), 1공모, 1뇌순 세팅+2구축, 4전함으로 하는 결전지원 세팅에서 2구축, 1항순, 1나카, 1중순, 1뇌순+2구축, 2정구항모로 하는 결전지원으로 함대 세팅을 전환했습니다.
이렇게 세팅을 바꾸니 연탄 소모가 반정도로 줄고 보방 S승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진작 바꿔서 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저녁식사 좀 전에 이쿠를 주웠습니다.


사실 이무야만 9척, 고야만 6척이 넘었고 하치는 2척이나 있었는데 이쿠가 없었던지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반쯤 졸린 졸음이 와서 이것만 하고 장시간 원정이나 보내고 좀 쉬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보방 야전에 들어갔고...

운류를 주웠습니다!!!


진짜 반쯤 졸린 눈이 확 뜨이더군요. 볼을 꼬집어서 확인하고 꿈이 아니란것을 알아챈 다음 바로 스샷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운류를 파밍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번 이벤트에서 파밍 가능한 칸무스는 다 건져올렸다고 봐야겠지요.
12월 31일에 착임해서 얼마 안되고 이벤트가 시작된지라 걱정도 많았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파밍 종료시점에서 남은 양동이와 자원.


거진 양동이 300개, 연탄 4만 강재 3만 가량을 소모한 이벤트였네요. 이벤트 도중 원정조가 챙겨온걸 생각하면 저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소모했겠지만 어찌되었던 파산까지 몰리지 않고 이벤트를 마무리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제 파밍도 끝났으니 느긋하게 3-2-1에서 건저올린 칸무스들의 레벨링을 하면서 다음 이벤트를 준비하는 나날이 이어지겠네요.

마지막으로 이제 약 5일정도 남은 이벤트, 다른 제독분들도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길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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