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어느덧 시작한지 1년이 됬군요. by 아스나르

2015년 마지막 찍은 진수부 샷.

작년 12월 30일에 착임해서 1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4함대를 여느라 혈안이 되서 321을 막 돌기도 했고, 잠수함을 모으느라 1-5를 헤매기도 했죠.
이벤트도 4개를 뛰었지만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첫 이벤트였던 트럭 이벤이 아닐까 합니다.
레벨 스케일링을 감안해서 한창 진수부 레벨을 억제하고 있었는데 갑을병 시스템이 뙇!하고 나와서 부랴부랴 진수부 레벨 80찍고 갑갑을병병으로 깨던 기억이 나네요.
11호는 어어어 하다 깰 정도였고 sn은 아직도 중력에 치를 떨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송은 파밍에 고통받던 기억만 있네요.
진짜 1년만에 이렇게 고속성장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뭔가 이렇게 쓰다보니 서버 종료하는 시점에서 감상문 쓰는거 같은 기분도 나네요.
뭐 아직 서버 종료는 커녕 제가 접을 일도 없으니 계속해서 즐겁게 플레이 하는일만 남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새해가 밝았으니 할일은 또 해야겠죠.
제독의 귀차니즘 때문에 늦어진 무사시 99렙입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12월 30일에 했어야 했는데 이것저것 다른것도 하느라 늦어졌지요. 어차피 늦춰진김에 1월 월퀘들을 하면서 99렙을 달성했습니다.
하객은 먼저 결혼한 언니를 대려왔습니다.
슬슬 익숙해질때도 됬지만 언제나 설레이는 반지끼워주기네요.

미개장으로 반지를 준건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얘가 대파날일이 없어서(...) 미개장인 상태로 줬습니다. 아마 이벤트때쯤 개장해줄가 싶기도 하네요.
일단 99렙에서 고통받으며 대기중인 후소자매도 그렇고 98렙에서 기다리는 구축함도 몇몇 있어서 언능 반지 자금을 확보해야 할거 같습니다.
어느샌가 이벤트 해역을 마누라들을 대리고 마실 나가는 일이 마냥 남의 일은 아니게 된걸 보면 참 오묘한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매번 잡담만 늘어놓는 제 이글루에 오시는 다른분들도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덧글

  • 탐야 2016/01/01 18:50 # 답글

    저랑 같으시네요. 11월 1일 착임이라 첫 가을 이벤트 때 호되게 당해서 99까지 억제하며 키웠는데 갑자기 갑을병 시스템 ㅋㅋㅋㅋㅋ.
    결국 마지막 해역을 제외하고는 갑으로 클리어 했지만 프리하게 키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있어요.
  • 아스나르 2016/01/01 19:33 #

    트럭이 첫 이벤트인 제겐 엄청 관대한 이벤트였죠.
    간편한 루트고정에 딱지도 없어, 덕분에 첫 이벤트를 즐겁게 완주하고 파밍까지 실컷 했으니까요
  • NET진보 2016/01/01 19:50 # 답글

    크..대형암 부럽네요....야마토 무사시 머봉이 만먹으면 되는데..하....
  • 아스나르 2016/01/02 11:58 #

    야마토 무사시가 참 괴롭죠. 안그래도 낮은 확률인데 무사시가 아니라 야마토 2호기가 떠서 멘붕한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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