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이벤을 깨긴 깼는데 왤케 오묘한 느낌일까.. by 아스나르

니시무라 애들이 이벤 끝나고 소감 한마디씩 하는건 참 좋았는데 말이죠...

어차피 갑훈장 안딴지도 꽤 됬고 해역 난이도를 보니 한숨만 나와서 을을갑을 했습니다.

지난 이벤때도 살짝 그랬는데 이번 이벤은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매력없는 보상함, 쓸대없이 복잡한 기믹, 지랄같은 난이도까지...
뭐랄까 분명 칸코레의 이벤트는 "축제" 라는 이미지였는데 어느순간 "숙제"가 되어버린 기분입니다.
오죽하면 클리어는 어제 6시 즈음이였는데 포스팅은 오늘 하고있으니...

말이 4해역이지 사실상 7~8해역으로 나와야할걸 우겨넣어서 4해역으로 줄인거 같아요.
거기다 해역별로 딱지 분배도 모자라서 딱지별로 스타팅도 나뉘고 해역마다 기믹이 서너개씩 들어가니까 이벤 시작하고도 뭘 할수가 없습니다.
예전엔 이벤트 시작하면 적당히 지켜보다 바로 시작하면 됬는데 이젠 뒤쪽 해역이 어찌될지 몰라서 뭘 할수가 없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아니 뭐 예전부터 안경제독이니, 니시무라 제독이니, 본부중대니 별별 미친 컨셉으로 플레이하는 변태들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이벤트 난이도를 걔들 기준으로 맞추면 어쩌라는건가 싶을 지경입니다.
해역 전체에서 "좀 어렵지만 도전해 보세요" 라기 보단 "씨발 이래도 깰수있냐?"식의 악의만 느껴지네요.
기믹해제니 가게이지니 진게이지니 해서 파밍은 파밍대로 얼척없이 힘들고 해역 클리어도 엿같으니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들더군요.

진짜 최종보상이 그나마 스즈츠키라서 깨긴 깼습니다만..

만약 최종보상이 시발후 일러로 도배됬다면 진짜 때려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시즈마 함이니까 애증으로라도 깼지...
아무튼 운영의 행보가 영 맘에 안드는데 이러다간 다음 레이테 2차전을 끝으로 때려칠지도 모르겠네요. 후...



덧글

  • 바토 2017/12/08 12:34 # 답글

    이벤트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해역 오픈기믹을 너무 많이 집어넣은 이벤트였습니다.
  • 금린어 2017/12/08 13:49 # 답글

    4해역을 둘로 쪼개서 체감 난이도라도 낮췄어야 했어요 너무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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